흔히 길을 이어준다고 하여 다리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교량이라고 이야기를 한데요 흔히 국내에서는 볼 수 있는 곳들은 행주대교, 성산대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교량에 대한 시스템을 이해를 하면 실생활에서 유용은 하지 않더라도 아는 것에 대한 재미는 느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
국내 말고도 해외에서는 bridge라는 카테고리에 놓는다
해외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이런 교량이 많이 없기도 합니다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를 하고 있고 강을 건너는 용도로만 사용을 하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는 이런 큰 강이 지나가는 곳들에만 교량이 위치를 하기 때문에 해외에 비하면 그렇게 많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반면 해외에서는 이 브리지에 대한 종류가 진짜 많이 있는데요 그 종류만 하더라도 10개가 넘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
- 슬래브 브릿지
- 거더교 브릿지
- 트러스 브릿지
- 아치형 브릿지
- 리그리드 브릿지
- 현수교
몇 가지만 살펴봐도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발견을 할 수 있는 브릿지의 종류이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은 차량을 통해서 또는 도보를 통해서 건너가기만 하였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이해를 하지는 못 합니다 그 만큼 우리 생활에서 익숙하다는 이야기죠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도 또는 걱정이 되지도 않습니다
그 만큼 교량 즉 브릿지는 섬세하고 튼튼하게 만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안심하고 건너게 되는것이죠 이 브릿지에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상판과 교각 그리고 교대 이렇게 나뉘게 됩니다 상판은 우리가 다리를 건너게 될 때 실질적으로 밟게 되는 지면과 연결된 곳을 의미를 하게 되며 교각은 땅 밑으로 쭉 뻗은 기둥을 의미를 합니다 솔직히 다른 것은 몰라도 상판과 교각만 알면 교량의 50% 알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
이 2개의 작업은 정말 오래 걸립니다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것은 브릿지는 어떤 물건들이 건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건너기 때문에 안전해야 하고 매일 수천 수 만대의 차량이 지나가기 때문에 튼튼해야 됩니다 이런 부분을 충족을 시키려면 한 개의 기둥을 만들 때 마다 검수를 하는 작업이 2배 3배 걸리기 때문이죠
물론 어떤 다리라고 하여도 일정한 기간이 되면 사용하지 못 하는 때가 옵니다 지금은 전문가들이 매일 점검을 하며 크랙이 있는지 또는 안전상의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이 교량에 대한 지식이 그렇게 깊지 않아서 그런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는 예전에는 무거운게 지나간다고 하여도 마차 또는 말을 타고 건너게 되는데 이제는 어떻죠? 트럭과 자동차를 타고 건너게 됩니다 그 무게가 100배 이상은 증가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
교량은 꽤 긴 시간동안 유지가 됩니다
그렇다고 너무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교량을 유지를 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적어도 50년 이상은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간에 문제점이 있다고 하여도 사전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고 항상 점검을 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용을 하는데 있어서 걱정을 1%라도 주지 않도록 모든 국가들이 책임을 지며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
이런 실용적으로 건너게 되는 브릿지 이외에도 예술적인 감각으로 만들어진 다리들도 있는데요 이는 100% 사람들만 건널 수 있게 하는 다리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충남예당에 위치한 출렁다리가 있고 분명 이름은 현수교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밤에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예술적인 면모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
그렇다면 이렇게 만든다고 하여서 긍정적이 효과가 있을까요? 저는 개인적으로 크다고 봅니다 대부분 국내에서 축제를 연다고 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이 어디일까요? 한강 근처 입니다 이 한강이라는 곳의 주변의 부지들은 다른 곳에 비해서 10배 이상 경제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게 되는데요 당연히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보니깐 이런 심미적인 효과에 대한 가치를 둘 수 밖에 없는 것이죠